SUNDAY/일기

근황

서울소녀회 2015. 9. 22. 08:33

맘처럼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다시 잠든 아침에 '가끔 네가 미치도록...' 이 처음부터 끝까지 흘러나왔다. 꿈속에서도 정성껏 따라불렀다.

이번 가을은 유난히 건조하다. 인공눈물을 사러 가는 걸 2주째 까먹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칭찬을 원동력으로 삼기 때문에 남이 안해줘도 내가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한다. 그렇지만 칭찬을 해주려면 칭찬받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칭찬받을 일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