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일기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소녀회 2015. 12. 23. 23:43

12월 24일이 되고

궁상은 떨고싶지 않지만 시무라만 생각하면 착잡한 기분이 되고..

불완전연소에 그쳐서 아직도 이러나 봄.

한 십년쯤 지나면 잡념없이 추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