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in the air/Fujifabric

'소우이우와케데' 2015/12/25 (원문재중) 도쿄, 음악, 로큰롤 東京、音楽、ロックンロール

서울소녀회 2015. 12. 25. 11:23

東京、音楽、ロックンロール


 レコーディング中やツアー中の話し、キャンペーンでへとへとになった日の話し、エレベーターに閉じ込められた時の話し、たまに使う謎の関西弁風の文章などなど、昨日、富士吉田から帰った深夜にふと読み始め、気付けばかなりの日数分を読んでいました。


東京、音楽、ロックンロール。


 彼が日々のいろいろを彼なりにしたためたものではあるけれど、今までいっしょに作ってきた曲たちを含め、その一つ一つがフジファブリックにとっても、僕自身にとっても、ずっと色鮮やかな景色を見せてくれている。さらにこれからの未来への布石になっているような、読みながら何とも不思議な気分になりました。


やっぱり、おもろいね。志村くん。




あれから今日で六年です。


彼を思い、そして祈る日。


ずっと変わらず。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です。






↑先日、島根に行った際に撮れたもの。


やっぱり、でかいね。




도쿄, 음악, 로큰롤


  레코딩이나 투어 중의 이야기, 캠페인에서 녹초가 됐던 날의 이야기, 엘레베이터에 갇혔을 때의 이야기, 가끔 쓰던 영문 모를 칸사이 사투리 스타일 문장 등등, 어제 후지요시다에서 돌아와서 한밤중에 우연히 읽기 시작해 정신을 차리니 꽤 많은 날의 일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도쿄, 음악, 로큰롤.


  그가 매일 있었던 여러가지 일을 자기 나름대로 적어 둔 것이지만,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온 곡들을 포함해서 그것들 하나하나가 후지패브릭에게 있어서도, 저 자신에게 있어서도, 줄곧 선명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미래에의 포석이 되어 있는 듯 해서, 읽으면서 몇번이나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재미있네. 시무라군.




그 후로부터 오늘로 육년입니다.


그를 생각하고, 그리고 기도하는 날.


늘 변함없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시마네에 갔을 때 찍은 것.


역시 거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