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가사 원문


카나자와 다이스케 작사, 작곡


익숙해졌을 풍경이 차갑게 나를 멀리했어

보폭에 맞춰 지나가는 단조로운 매일이라

수평선 건너를 떠다니는 구름이 사라지면

미소짓는 네가 생각나


거울에 비친 내가 생기없는 얼굴이었으니까

어제 꿨던 하늘을 나는 꿈 눈동자 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해

약간의 용기가 있다면 언제라도 날아갈 수 있을텐데

너른 바다에 바람이 불고 있었어


손을 펼치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질거야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내 손 안에는 갓 태어난 희망

펄럭이는 날개 그 끝에 뭐가 보이는지 알고 있지?

고동치는 기분과 함께 이대로 지금 여행을 떠나자


언덕으로 이어지는 길이 군청색으로 물들어 가네

누군가의 집 창가에 불이 켜지기 시작해

올려다본 하늘 너머에 반짝이는 별 발견하면

그때 너와 만날 수 있을까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눈 앞에 펼쳐지는 내일로의 이정표

반짝이는 모습 이 마음에

그릴 수 있었다면 하늘에 비출거야


아아 너의 부드러운 그 손의 온기

가만히 떠올리고 눈을 감아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내 손 안에는 갓 태어난 희망

펄럭이는 날개 그 끝에 뭐가 보이는지 알고 있지?

고동치는 기분과 함께 이대로 지금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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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가사 원문


야마우치 소이치로 작사, 작곡


눈부신 빛을 느꼈어 꿈 속에까지 비쳐들었어

희미한 바람은 커튼을 살랑이고


몇번이나 따라갔었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가끔은 투덜거릴 일도 있겠지만


전하고 싶은 말도 전부 마음에 적어줘

솔직해질 수 있으니까 너와 함께라면


언제였더라 어디였더라 평범했던 첫 만남

흘러가는 나날에 떠밀려 눈치채지 못했던 거지

아무렇지않게 즐거운 날도 울고싶었던 때도

봐, 언제나 곁에 있을거야 여전히


아무것도 없었던 그때로 어느새 돌아갈 수 없게 됐어

분명하게 피어있는 불빛은 초를 계속 녹여갈 거야


이루고싶은 소원 열가지 색 깃털을 가진 새가 되어

멀리서 계속 걸어갈거야 네 곁에서


기도하는 마음 이어지는 실

나쁜 일도 계속되지는 않을거야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눈부신 빛을 느꼈어 꿈 속에까지 비쳐들었어

희미한 바람은 커튼을 살랑이고


언제였더라 어디였더라 평범했던 첫 만남

흘러가는 나날 속에서 잊어버리지 말아줘

어느날 나이를 먹어도 노래할 수 없게 되어도

언제까지나 이 마음만은, 이라는 건 유난스러울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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