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카나자와 다이스케 작사, 작곡
익숙해졌을 풍경이 차갑게 나를 멀리했어
보폭에 맞춰 지나가는 단조로운 매일이라
수평선 건너를 떠다니는 구름이 사라지면
미소짓는 네가 생각나
거울에 비친 내가 생기없는 얼굴이었으니까
어제 꿨던 하늘을 나는 꿈 눈동자 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해
약간의 용기가 있다면 언제라도 날아갈 수 있을텐데
너른 바다에 바람이 불고 있었어
손을 펼치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질거야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내 손 안에는 갓 태어난 희망
펄럭이는 날개 그 끝에 뭐가 보이는지 알고 있지?
고동치는 기분과 함께 이대로 지금 여행을 떠나자
언덕으로 이어지는 길이 군청색으로 물들어 가네
누군가의 집 창가에 불이 켜지기 시작해
올려다본 하늘 너머에 반짝이는 별 발견하면
그때 너와 만날 수 있을까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눈 앞에 펼쳐지는 내일로의 이정표
반짝이는 모습 이 마음에
그릴 수 있었다면 하늘에 비출거야
아아 너의 부드러운 그 손의 온기
가만히 떠올리고 눈을 감아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
내 손 안에는 갓 태어난 희망
펄럭이는 날개 그 끝에 뭐가 보이는지 알고 있지?
고동치는 기분과 함께 이대로 지금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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