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크로니클) 발매 기념 공연 @ 타워레코드
원문 가사: バウムクーヘン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
자 그럼- 새 앨범의 첫번째 곡 바움쿠헨.
바움쿠헨
무엇을 도대체 어째서 그런거야
전부 뭔가 맞질 않아
누군가 내 마음 속을 봐줘 봐줘 봐줘 봐줘
난 지금까지 상처를 만들었었구나
스스로도 모르는
나이를 먹어도 변하질 않네
난 결국 자상함 따위 없어
남들을 멋대로 휘두르기만 할 뿐
질려서 떠나지 말고 나를 보고 있어 줘
말로는 전할 수 없어 내 마음은 겁쟁이구나
무서운건 부정당하는 일 내 마음은 겁쟁이구나 그렇구나
금세 울어버리면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누구 앞에서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말야 뭔가 복잡하네요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으니까
그건 가능한 한 하지 않지만
그것도 왜일까 알수가 없어요
소중히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 마음은 서투르구나
식어버린 후 겨우 눈치채는 내 마음은 서투르구나 그렇구나
쳇쳇체 잘 되질 않는
쳇쳇체 그런 날도 있어
쳇쳇체 넘어지고 마는
쳇쳇체 그런 날도 있어
쳇쳇체 잘 되질 않는
쳇쳇체 그런 날도 있어
쳇쳇체 넘어지고 마는
쳇쳇체 그런 날도 있어
말로는 전할 수 없어 내 마음은 겁쟁이구나
무서운건 부정당하는 일 내 마음은 겁쟁이구나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아직 질문 많이 남았다고?
감사합니다 저쪽
카나자와 씨(말이죠), 네, 네, 응,
어떻게 하면 잘 치게 되냐구요? 팁?
팁....
팁은?
팁...그게-
저요, 그거에요. 잘 치는 것처럼 보이죠? 그렇게 잘 못쳐요 사실. 칠줄 아는 것밖에 못 쳐요 저.
(적막)
라고나 할까! 나 오늘 말야, 엄청, 엄청!
예에 역시 그렇군요
나, 오늘 여러가지...
여러가지? 여러가지~
뭐에요..포즈 나 말야 오늘 정말 뭔가 그 이렇게- 무대 같은 거니까(?? 으악 모르겠다) 뭘 말해야 할지
평소 하던대로 해라
기쁜거지? 이렇게 많이 (와줘서) 기쁜거구나
와줘서 기쁘다고 말하고 있는거지
응 기쁜거야
자신이 칠줄 아는 것밖에 못 친다는 얘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했더니 그게 결실을 맺게 됐다는 거지요
맞아요 고맙습니다
네, 그런겁니다!
자, 그럼 릇릇(슬슬) 그게 그거니까
그게 그거인거지?
안으로 갈까요, 들어?
어?
들어갈까요?
자 그럼 이런 연유로 릇릇(슬슬) 후지패브릭,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후지패브릭의 시무라 마사히코, 카나자와, 카토, 야마우치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 카나자와의 흘림말을 서른번은 들었더니 두통이 좀 가시는 거 같지만 여전히 뜻은 모르겠음..-_-
제 귀에는 ぶたいにょうとにもだい로 들리는데 제발 누가 답좀 알려주세요...5분 50초 정도에요
그나저나 멘트 정말 귀엽게 치네요 음 정말 귀엽다 정말 귀여워
멘트는 모르는 건 다 의역이에요 믿지 마세요........대충 저렇게 노는구나만 생각해주세요
후지패브릭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 조금 고민중..
'FujiFabric Lyrics > CHRONIC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ONICLE Sugar!! (2) | 2011.01.23 |
---|---|
CHRONICLE Merry-Go-Round (1) | 2011.01.23 |
CHRONICLE Monster (2) | 2011.01.23 |
CHRONICLE クロニクル (0) | 2011.01.23 |
CHRONICLE エイプリル (0) | 201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