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abric Lyrics 139

깐느의 휴일 カンヌの休日 (feat.山田孝之)

http://sp.uta-net.com/song/221488/ 깐느의 휴일 (feat.야마다 타카유키)작사 작곡 후지패브릭 잃어버린 주말 단 한번의 오랜 부재4개월, 3주 그리고 2일이 영원과 하루로파리, 텍사스에 아빠는 출장중! 팔름도르(Palme d'Or, 황금종려상) 아무도 모른다피아니스트의 비밀과 거짓말유레카와 모래의 여자레오파드는 어둠 속의 댄서 하얀 산맥 사탄의 태양 아래서학이 날아가는 사랑의 풍경(국내 개봉명 )달콤한 인생으로 아빠는 출장중! 팔름도르 아무도 모른다아름다운 말썽쟁이는()밀회와 윈터 슬립겨울의 거리() 인생은 아름다워 새빨간 융단을 걷는 사람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이름없는 남자의 노래()조차너무나 아름다워() 사랑, 아무르황금으로 된 종려를 주세요깐느의 근사한 영화..

FujiFabric Lyrics 2017.10.02

STAND!! FREEDOM

FREEDOM 이어폰을 꽂으면 마지막 열차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가늘게 뜬 눈을 망원경 삼아서 빛을 찾아보고 싶어 아몬드같은 가로등을 지나쳐 괴로움만 남겼어빠져나오지 못하고 오늘도 만나지 못하고 나는 홀로 나는 홀로 모든 게 모두 잘 되었다면 지금쯤처음부터 처음으로 너와 잠들었을텐데 너와 잠들었을 게 분명한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나는 흔들려 지도 속을 흔들흔들흔들 지금까지 꿨던 꿈은앞으로 쏟아질 빛이야 모든 게 모두 잘 되었다면 우리들은처음부터 처음으로 홀로 두지 않았을텐데 너를 홀로 두지 않았을텐데

STAND!! SUPER!!

SUPER!! 말끔히 갠 아침이야 어제 내린 비를 찰박이며 걷네이제 슬슬 가야해 예감으로 가득찬 미래는 신기루 더는 멈추지 않을거야 가쁜 숨이 미끄러져 가네무언가 잘못됐다 그렇게 생각하는 날도 없어지지 않을테지만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여기서 살아가고 있어 더 두근거리게 해줘 질려버릴만큼 더 해줘아직 더 갈 수 있어 내일을 좀 더 믿고싶어마음껏 반짝여줘 껍데기를 깨고 뛰쳐나와줘이글이글 불타오르는 하트로 분명 누군가SUPER!! 지금을 살고 있어 흐드러지게 피는 봄을 수평선에 잠겨가는 여름을그리움에 마르는 가을을 이불 속에서 끝을 기다리는 겨울을 몇번이나 지내고 여기에 서있어 더 두근거리게 해줘 질려버릴만큼 더 해줘아직 더 갈 수 있어 내일을 좀더 믿고싶어좋아하는 색을 칠해줘 때로는 웃어줘단어에 느낌(!!)..

STAND!! Green Bird

Green Bird 주황으로 물드는 까페 식은 커피지금의 내게는 조금 씁쓸해아무런 드라마도 되지 않을싱거운 안녕에 굳어버린 채로 서서 늘 나란히 주고받던 이야기들은저녁하늘에 흩날려 끝없이마블링을 그린 녹지 않을 기억다 식어버린 컵 바닥을 까끌거리게 해 한번 더 목소리를 들려줘*이제 다 됐어? 낫지 않을 마음을언제까지 껴안고 있어야 해? 너를 아름답게 하는 그 모든 것이아직 내 마음을 두드리니까사랑이니 연애니 중얼대지만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냐그저 내 곁에서 미소지어줘 손과 손 얽히는 손가락 입술 얘기하자면 끝이 없잖아그런데도 우리는 다정조차 모르는 채로이 말라붙은 목을 축이는 것도셀프 서비스 기억 속 옛 모습을 꽉 붙들고 있어 상상과 현실 흔들리고 있어꿈은 벌써 예전에 깨어났는데*아직이야 외치고 있네 또 ..

STAND!! 炎の舞

불꽃의 춤 멎지않는 땀 오직 걷고있을 뿐 지쳐앉을바에야울리지 않는 종 아, 뭐하면 백 홈? 틈새를 노려보자 그렇게 부루퉁해서야 별 수도 없어똑같이 날릴 수 있다면 내버려둬 내버려둬줘 이영차 던져지는 가운데 높게 점핑!놀자 놀자 불꽃 속에서네 가슴만을 울리고싶은 메세지밤을 넘는 목소리로 모르는 척 하네 운명적인 바보 깜짝 놀라게 해주자‘이젠 한계야’ 약한 척 속일 순 없지잠재 쥐어짜내 마구 소리질러 소리질러 줘 나 살아있어? 감동적이잖아!여기에는 자랑스러운 어리석은 이가플라잉!! 거칠게 울려 결정지을 수 있다면 OK붉게 타오른다 태운다 지그재그 춤췄다 불 가루가 춤췄다가라앉아도 아직 춤춰지고 있는 듯 이영차 던져지는 가운데 높게 점핑!놀자 놀자 불꽃속에서네 가슴만을 울리고 싶은 메세지밤을 넘는 목소리로

STAND!! have a good time

have a good time 떠올랐다 팟 사라질 뿐예감은 후우 한숨으로 나와자연스레 배드엔딩속시원히는 되지 않을 뿐이야 차츰 상황이 변해그럼 역시 해볼 맘이 생겨기분파라고 웃음거리가 되어도유감은 아냐 신경쓰지 않아 작동할 뿐만 아니라 작동할 뿐이라니이젠 싫어 진창을 억지로 헤엄치는 듯변함없어 변할 수 없어떨어질대로 떨어졌다면 고이는 눈물 참아갈거야 그 일은 해치웠으니까덜컹 문을 닫고 앉아미안 오늘은 모럴이 아니라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고 싶어 작동할 뿐만 아니라 작동할 뿐이라니 뭐 어쩌면 혼자더라도 거기 잠깐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몇 겹의 슬픔도 뛰어넘어 갈 수 있어 하지만 그건 좀 아니지 어떤 길을 걷게 되고 있는지도모르겠어 알 수 없어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고이는 눈물 참아갈거야

STAND!! プレリュード

프렐류드 열쇠를 꽂고 돌리니 소리가 흘러나와 소란스러워가볍게 밟아 확인하네 그리곤 어딘가 멀리로 몇번이나 지나쳐 가는 익숙한 풍경을 벗어나다정함 부족하지 않아? 대본이 머릿속을 맴돌아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스토리 후회 같은 걸 해봐도 그건 뭐였지? 하게 돼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할까스테레오에서는 익숙한 뮤직 거리를 바라보며 전진하는 비트굴러다니잖아 여기서 즐기지 않으면 손해라고 할 수 있어반사 비치는 달빛 거울 너머의 꿈이 잔뜩잊어버릴 듯 시간이 흘러 그건 그걸로도 괜찮아 사소한 일을 떠올리니 왠지 헤드라이트가 약간눈에 어른어른하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서 다행이야그러니까 과거를 돌아볼거야 그때 말하지 못하고 삼켜버린 말은어떻게 됐을까 목소리를 냈다면 지금과는 다를까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핸들은 흘러가는대로..

STAND!! COLORS

COLORS 어쩌면 네게 어쩌면 네게 안녕을 고해야만할 때가 온다면 그런 것들을저녁놀에 타오르는 푸른 잎 바람에 실린 향기가조금 쓸쓸하니까 그런 것들을 언제였나 처음 만나 언어를 잇고어느새 같은 시간을 살아갔어빛을 찾아 들뜬 채로 매일을 걸었어 새빨갛게 물들어가는 달이 너를 숨겼다해도내일을 꿈꿨던 일 우리는 잊어버릴리 없을거야 손바닥에서 쏟아져 사라져간고독에는 이미 익숙해졌을텐데 그림자도 사라져 뭔가가 허전해 견딜 수 없을 때는떠올려줬으면 해 푸르름은 잃어버릴리 없을거야 새빨갛게 물들어가는 달이 너를 숨겼다해도내일을 꿈꿨던 일 우리는 잊어버릴리 없을거야 어쩌면 네게 어쩌면 네게 아아 그런 것들을

STAND!! ポラリス

폴라리스 익숙해졌을 풍경이 차갑게 나를 멀리했어보폭에 맞춰 지나가는 단조로운 매일이라수평선 건너를 떠다니는 구름이 사라지면미소짓는 네가 생각나 거울에 비친 내가 생기없는 얼굴이었으니까어제 꿨던 하늘을 나는 꿈 눈동자 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해약간의 용기가 있다면 언제라도 날아갈 수 있을텐데너른 바다에 바람이 불고 있었어 손을 펼치면 새로운 세계로 이어질거야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내 손 안에는 갓 태어난 희망펄럭이는 날개 그 끝에 뭐가 보이는지 알고 있지?고동치는 기분과 함께 이대로 지금 여행을 떠나자 언덕으로 이어지는 길이 군청색으로 물들어 가네누군가의 집 창가에 불이 켜지기 시작해올려다본 하늘 너머에 반짝이는 별 발견하면그때 너와 만날 수 있을까 몸과 마음 전부를 쏟아 붙잡을 거야눈 앞에 펼쳐..

STAND!! Girl! Girl! Girl!

Girl! Girl! Girl! '있잖아 오늘 시간 돼?' 라는전화를 받고 1・2・3 만에 벌써바로 방에서 뛰쳐나왔어단조롭던 생활이 평범했던 휴일이 한 순간에 변해"기대해줘!"가 어울리는 Sunday night소나기는 그치고 지금 바로 너를 만나러 갈거야 길가 스쳐가는 손을 잡고 걷는 연인들 휙휙 바람을 갈랐어삼년 전에 세워졌다는 높은 빌딩에 걸려있는 달 이젠 미소짓는 것처럼 보여 너에게로 조금만 더... 설레는 기분 Dancing너에게로 조금만 더... 반짝반짝 거리의 불빛너에게로 조금만 더... 설레는 기분 Dancing화려하고 밝은 길로 빠져 나가네 Oh!! 언젠가 두사람은 분명 사랑에 빠질거야!!처음 만났을 때부터 행복을 예감하기 시작해먼 하늘 두사람의 머리카락에 이르게도 눈이포근히 춤추듯 내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