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는 왜 늙지를 않을까 무섭게스리..
泥まみれの汗まみれの短いスカートが未開の地平まで僕を戻す
あきらめてた歓びがもう目の前急いでよ
駆けだしたピンクは魔女の印
水のようにまわり続けて光に導かれていくよ
チュチュ 君の愛を 僕は追いかけるんだ
どんなに傷ついでもいいから
もっと切り刻んで もっと弄んで
この世の果ての花火
おかしいよと言われてもいい ただ君のヌードをちゃんと見るまでは僕は死ねない
しょいこんでる間違いなら うすうす気づいてる
でこぼこのゲームがはじまる
穴を抜けてこっちへおいでと 五円玉のむこうから呼ぶよ
チュチュ 君の前で 僕はこぼれそうさ
ずっとワクの外へすぐにも
もっと覗きこんで もっと潜りこんで
ねじれた味のラズベリー
チュチュ 君の愛を 僕は追いかけるんだ
どんなに傷ついでもいいから
もっと切り刻んで もっと弄んで
この世の果ての花火
チュチュ 君の前で 僕はこぼれそうさ
ずっとワクの外へすぐにも
もっと覗きこんで もっと潜りこんで
ねじれた味のラズベリー
진흙 투성이의 땀방울 투성이의 깡총한 스커트가
미개의 저 끝까지 나를 되돌리네
포기했었던 벅찬 설레임이 눈앞이야 서둘러
달아나버린 핑크는 마녀의 증거
맴도는 물처럼 주위를 계속해서 밝히는 빛에 이끌려 떠나자
츄츄 너의 사랑을 나는 뒤쫓아가는거야
아무리 상처입더라도 괜찮으니
좀더 함부로 대해줘 좀더 갖고 놀아줘
이 세상 끝에서의 하나비(花火)
'이상해'라는 말 들어도 괜찮아 다만 당신의 누드를
제대로 보기 전까진 난 죽을 수 없어
부담 가졌었던 잘못들이라면 어렴풋이 눈치챘어
울퉁불퉁한 게임이 지금 시작되네
구멍을 나와서 이쪽에 있어 라고 리본 묶은 토큰 너머에서 부르잖아
츄츄 너의 앞에서 나는 터질 거 같아
줄곧 테두리 밖으로 금방이라도
좀더 가까이 살펴봐줘 좀더 숨어들어와줘
잔뜩 비틀린 맛의 라즈베리
한국 돌아가면 사람들 꼬셔서 해보려고, 실제로 부르기 중심으로 옮겨봤어요.
한글로 옮기다보니 누가 떠오르는군요... 그녀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일본의 5엔은 '고엔'으로 발음하는데, 인연이란 뜻의 'ご縁'과 발음이 같아요. 그래서 신사같은 곳에서 기원을 올리고 난 후 5엔 동전을 통에 넣고는 하는데요. 이 노래에서의 5엔도 뭐 그런 뜻이겠거니 싶어서 버스토큰으로 바꿔보았습니다. 토큰에 빨간 실을 묶으면서 연애 성공 기원같은거 해보잖아요 보통. 요새는 토큰이 없어서 그럴 일도 없겠지만.. 그리고 뭣보다 저도 안 해봤지만요.
공부는 하기 싫고 할 일은 없으니 자꾸 이런 일로 도피합니다. 매끄럽지도 않고 오역도 제법 될거 같지만..
* 아, 원래 이 감상을 쓰려고 시작한 포스팅이었는데 또 빼먹었어요. 저는 이 곡의 뻔뻔스러움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리 상처입어도 널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말하는 어설픈 허세가 귀여워요. 있는 힘껏 바라는 소망이 당신의 누드 같은 거라니 이건 오히려 천진함에 가깝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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