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식은 내 손이 너의 목덜미를 물고 늘어져 사방으로 시끄럽던 아침
영원히 계속 될 것 같은 규칙에 싫증이 나면
셔츠를 갈아입고 놀러나가자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보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않아
그리고 윤회의 끝에 뛰어내리자 끝이 없는 꿈에 떨어져 가자
지금 변하고 있어
살아간다는 것은 나무들도 물도 불도 같다는 걸 깨달았어
사랑으로 더럽혀진 싸구려 장식일수록 아름답게 보이는 빛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찾으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별거아닌 보물을 바라보자 가짜의 조각에 키스하자
지금 변하고 있어
바닷물 내음이 스며든 한여름의 바람을 들이쉬면
마음속 낙서도 춤추기 시작할지 몰라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찾으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그리고 윤회의 끝에 뛰어내리자 끝이 없는 꿈에 떨어져 가자
지금 변하고 있어
지금 변하고 있어
식은 내 손이 너의 목덜미를 물고 늘어져 사방으로 시끄럽던 아침
영원히 계속 될 것 같은 규칙에 싫증이 나면
셔츠를 갈아입고 놀러나가자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보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않아
그리고 윤회의 끝에 뛰어내리자 끝이 없는 꿈에 떨어져 가자
지금 변하고 있어
살아간다는 것은 나무들도 물도 불도 같다는 걸 깨달았어
사랑으로 더럽혀진 싸구려 장식일수록 아름답게 보이는 빛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찾으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별거아닌 보물을 바라보자 가짜의 조각에 키스하자
지금 변하고 있어
바닷물 내음이 스며든 한여름의 바람을 들이쉬면
마음속 낙서도 춤추기 시작할지 몰라
너의 파란 차로 바다에 가자 두고왔던 무언가를 찾으러 가자
더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그리고 윤회의 끝에 뛰어내리자 끝이 없는 꿈에 떨어져 가자
지금 변하고 있어
지금 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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