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운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올라야지 언제나의 언덕에 차고 기우는 달나는 떠도는 구름같아 흔들리는 풀내음 어딘가를 향해야지 개가 멀리서 짖고 있었어 비로 젖은 그 얼굴에 눈물같은 건 필요없겠지 노래하며 걸어야지 인기척은 없네멈춰주는 사람같은 건 있을리 없겠지 머잖아 닿겠지 개는 어디론가 사라졌어 비로 젖은 그 얼굴에 눈물같은 건 필요없겠지사라져버릴 허무함에 애상도 있다 해도 홀로 걷기로 정한 거겠지홀로 걷기로 정한 거겠지 원문가사링크:http://j-lyric.net/artist/a033e7f/l0214c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