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ラカルト 6

アラカルト 線香花火

선향하나비 작사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피곤한 얼굴로 수그리고서 소리가 나지 않는 목소리로 어째서 나한테만 이러냐고 슬퍼하던 네가 생생히 떠올랐어 지금은 전부 내버려두고 멀리로 드라이브라도 갈까 해안선이 보이는 바다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곳에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가늘게 튀는 불꽃의 쓸쓸함을 느낄 겨를이 있다면 마지막 열차로 달려가렴 늦지는 늦지는 않았잖아 망설여버렸다고 해도 길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線香花火(선향하나비) 원문 링크 : http://www.utamap.com/showkasi.php?surl=..

アラカルト 桜並木、二つの傘

벚꽃길, 두 개의 우산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그게 언젠가 꽤 전에 너를 봤더니살짝 미소를 띄우고 상대가 신경쓰여 어쩔 수가 없는 건 왜인지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친 두 사람 망설이면서수줍은 미소를 띄우고 상대가 신경쓰여 어쩔 수가 없는 건 왜인지 말을 꺼낼 듯한 나를 눈치챘다면네가 먼저 말해주면 안 될까쏟아져내릴 것 같은 색깔의 오후 하늘이두사람의 기분을 비추는 것 같아서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식어버리는 거니까그렇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리는 건 왜인지어딘가 조금 기대를 벗어난 부분을 발견해불거져서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리는 건 왜인지 명확한 대화 계속될리 없이초조한 나는 담배에 불을 붙여강하게 쏟아져내리는 소나기 소리두사람의 침묵을 조금 누그러뜨렸네 du da du da di va da va..

アラカルト 午前3時

오전 세시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붉어진 네 머리가 나를 조금 고독하게 했어안개낀 거리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있었어나한테 홀리는 것 같아서 그만뒀어 새벽이 밝을 때까지 일어나 있을까오늘 밤 만월 아아 이런 밤, 꿈꾸고 싶지 않아서 오전 세시 혼자서 밖을 보고 있었네 짧았던 머리가 꽤 길어져있었으니까시간이 지난 걸 눈치챘겠지 밤마다 밤마다 혼자 갈 곳도 없어오늘 밤 만월 아아 이런 밤, 꿈꾸고 싶지 않아서 오전 세시 혼자서 밖을 보고 있었네 붉어진 네 머리가 나를 조금 고독하게 했어안개낀 거리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이런 밤, 꿈꾸고 싶지 않아서 오전 세시 혼자서 밖을 보고 있었네이런 밤, 꿈꾸고 싶지 않아서 오전 세시 혼자서 밖을 보고 있었네 원문 링크 : http://j-l..

アラカルト 浮雲

부운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올라야지 언제나의 언덕에 차고 기우는 달나는 떠도는 구름같아 흔들리는 풀내음 어딘가를 향해야지 개가 멀리서 짖고 있었어 비로 젖은 그 얼굴에 눈물같은 건 필요없겠지 노래하며 걸어야지 인기척은 없네멈춰주는 사람같은 건 있을리 없겠지 머잖아 닿겠지 개는 어디론가 사라졌어 비로 젖은 그 얼굴에 눈물같은 건 필요없겠지사라져버릴 허무함에 애상도 있다 해도 홀로 걷기로 정한 거겠지홀로 걷기로 정한 거겠지 원문가사링크:http://j-lyric.net/artist/a033e7f/l0214c9.html

アラカルト ダンス2000

댄스2000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hey hey baby 텅 비우고 저 사람 앞에서 춤출까의식을 하고 팔을 흔들고 곁눈질로 봐버리라구 조금의 용기 짜내어 아니 하지만 어째서 아니 하지만 어째서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여 hey hey baby 무얼 하든 이젠 늦었다고 말할거라면지금 당장이라도 내던질만큼의 각오정도는 되어있다구 조금의 용기 짜내어 아니 하지만 어째서 아니 하지만 어째서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여

アラカルト 茜色の夕日

노을빛 석양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맑게 갠 마음이었던 일요일 아침 아무도 없는 길 걸었던 일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당신이 그냥 옆얼굴로 웃었던 일이나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슬펐던 일 당신의 그 조그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넘쳐났었지 잊어버리는 건 불가능한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짧은 여름이 끝났는데 지금 어린시절의 쓸쓸함이 없어 당신에게 전했던 정열은 기가 막힐 만큼 한심한 거니까 웃는 걸 버틸 수 있어 나중에 약간 허무해졌어 동경 하늘의 별은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네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나라면 결코 안되겠지 안될거야 속마음을 털어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