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작사 작곡 야마우치 소우이치로 해가 다시 떠오르네 인기척 없는 하늘로잊어버린 일을 잊고 천천히 걸어나갔어 커다란 지도를 접고 별거아닌 이야기를 하고완만한 비탈을 빠져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갈거야 가끔은 몇번이나 넘어져 일어나도그래도 각자의 여행을 떠나는 거야 수평선 너머 파도를 타자 춤추는 것처럼날아가자! 다른 미래는 얇게 비쳐보이는 투명이야 사진을 찍어두고 싶어 또 만날 수 없을 거잖아가장 예쁘게 웃는 얼굴로(*) 우리들만의 단어로 가끔씩 몰아치는 차가운 바람이하늘에는 유유히 구름은 흘렀어 멀리 사라져가네 보이지 않게 되네 파랗게 물드네뒤돌아본 거리 쪽도 닮은 듯한 아침이 오네 수평선 너머 파도를 타자 여행은 계속될거야날아가자! 다른 미래는 얇게 비쳐보이는 투명이야 파스텔로도 물들지 않아꿈꿔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