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내리고 싶은데 마땅히 쓸 말은 없어서 신년에 다녀온 가마쿠라/에노시마 사진을 업로드합니다땡처리여행권이 발견되어서 5일전에 예약하고 호텔잡고 난리 부르스를 추며 도깨비로 갔다왔습니다. 싸게 휴가가서 기분 좋았어요 하지만 새벽버스타고 공항가는 건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닌듯! ㅋㅋㅋㅠ정신적으로 넘 스트레스 받을 때라 갔다오면 스트레스 풀릴 줄 알았는데 근데 그건 또 아니네요...지금은 좀 나아요. 보시다시피 사진도 올릴 수 있게 됐구요 츠루오카하치만구를 갔더니 하츠모우데를 온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돈 던지고 기도하는거 하러 가기전에 목단원에 들렀습니다 이름은 츠루오카면서 하토를 키우고 있더군요.... 길거리 닭둘기와 다르게 매끈하고 날씬했어요. 목 긴거 보세요.일본에선 비둘기를 보기 어려워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