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abric Lyrics/CHRONICLE

CHRONICLE 同じ月

서울소녀회 2011. 1. 23. 19:49
일본어 가사: 同じ月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


같은 달

이 밤하늘 아래에서 나는 당신과 같은 달을 응시하고 있는 걸까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화요일은 언제나와 같아요
수요일은 왠지 맥이 빠져서 허둥지둥 넘어질 것 같았고

하나 둘 셋하고 둘 둘 셋으로 움직여가는 이런 나날이에요
몇만번이라도 반복되는 눈 앞이 아찔해지는 스토리

당신의 말이 지금도 내 마음을 꽉 죄고 있어요
뒤돌아봐도 어쩔수가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이래도 저래도 이렇게도 저렇게도 변함없이 있어요

목요일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손에 다 쥘 수가 없어요
금요일에는 곧 다가올 주말에 기대를 걸어요

집에 있어도 어디에 있어도 정말로 끝이 없는 욕망이야
영화를 보고 감격해도 금세 잊어버리니까

당신의 눈물이 지금도 내 마음을 꽉 죄고 있어요
바스러질 것처럼 부옇게 보이는 달을 응시하고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이렇게도 저렇게도 변함없이 있어요

당신의 말이 지금도 내 마음을 꽉 죄고 있어요
뒤돌아봐도 어쩔수가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당신의 눈물이 지금도 내 마음을 꽉 죄고 있어요
바스러질 것 처럼 번져 보이는 달을 응시하고 있어요

난 결국 조금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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