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가사: Monster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

Monster

척척 슬렁슬렁 가소로운 이야기야(*) 전혀 탐탁치가 않아
남자한테 매달려서 그런 기분으로 만들고는 지금은 딴 쪽을 보고
그럼 이만 안녕 집으로 돌아갈거야 그럼 다음에 또 봐 다시 볼 그 날까지 잘 있어
순순히 넘어가지 않는 펜스는 철벽 소란스런 계집애

척척 슬렁슬렁 가소로운 이야기야 전혀 탐탁치가 않아
그런데 웬걸, 남자는 단순. 색기에 약하지 단순해
그녀는 섹시 좋은 향기가 나면 아무것도 모조리 다 관계 없어
향하는 곳은 신주쿠 14번 선 전차에 뛰어올라

쿵 쿵 심장이 울렁거려 멈추지 않아!
뛰어든 문 닫았더니 준비는 됐어?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척척 슬렁슬렁 가소로운 이야기야 전혀 탐탁치가 않아
남자한테 매달려서 그런 기분으로 만들고는 지금은 딴 쪽을 보고
그럼 이만 안녕 집으로 돌아갈거야 그럼 다음에 또 봐 다시 볼 그 날까지 잘 있어
순순히 넘어가지 않는 펜스는 철벽 소란스런 계집애

이런 새벽에 텐션이 높아서 견디지 못 해!
어디로 어딜 향해 폭발시켜야 괜찮지?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엄청 시끄러운 거리는 폭동직전상태
멀어져가는 의식 착란상태 거리는 폭동직전상태!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동공 열려서 원래대로 되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속도 올렸더니 멈추지 않아



* ちゃんちゃんさらさらおかしい話だ
ちゃんちゃらおかしい話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사전 상으로는 가소롭다, 우습다 등 멸시하는 느낌의 관용어인데, 암튼 가소롭단 표현을 엄청 강조하고 싶을 때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ちゃんちゃら(챤챠라)를 ちゃんちゃん(챤챤)과 さらさら(사라사라)로 나누었을까요? 가소롭다는 의미의 관용어구의 연상을 노렸겠지만 왜 하필 저 두 단어일까요? 시무라는 왜 이렇게 말장난을 좋아했을까요? 제가 모르는 ちゃんちゃん さらさら의 의미가 있는걸까요?
일단 저 위의 '척척'과 '슬렁슬렁'은 모두 '이야기가 ~ 진행되다'에 사용되는 의미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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