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abric Lyrics/アラカルト

アラカルト 茜色の夕日

서울소녀회 2013. 5. 21. 23:43

노을빛 석양

작사 작곡 시무라 마사히코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맑게 갠 마음이었던 일요일 아침
아무도 없는 길 걸었던 일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당신이 그냥 옆얼굴로 웃었던 일이나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슬펐던 일

당신의 그 조그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넘쳐났었지
잊어버리는 건 불가능한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노을빛 석양을 바라봤더니 
조금 생각나는 게 있었어요
짧은 여름이 끝났는데
지금 어린시절의 쓸쓸함이 없어

당신에게 전했던 정열은
기가 막힐 만큼 한심한 거니까
웃는 걸 버틸 수 있어
나중에 약간 허무해졌어
동경 하늘의 별은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네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나라면 결코 안되겠지 안될거야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안되겠지 안되겠지
무책임한 걸로 괜찮아 라라라
그런 걸 생각해 버렸어 

당신의 그 조그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넘쳐났었지
잊어버리는 건 불가능한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동경 하늘의 별은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네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일본어 가사: 茜色の夕日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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