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피곤한 얼굴로 수그리고서 소리가 나지 않는 목소리로
어째서 나만이냐고 슬퍼하던 네가 생생히 떠올랐어
지금은 전부 내버려두고 멀리로 드라이브라도 갈까
해안선이 보이는 바다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곳에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가느다랗게 튀는 불꽃의 쓸쓸함을 느낄 겨를이 있다면
마지막 열차로 달려가렴 늦지는 늦지는 않았잖아
망설여버렸다고 해도 길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
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線香花火(선향하나비)
카나자와 손이 안 보이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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