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in the air/Fujifabric

적황색 금목서

서울소녀회 2014. 8. 2. 17:12

이:제는 스쳐-지나갔던 너에게

어:쩌면 모두다 말할수도있을까

그:럴 수:가 없을 걸 알면서도

마:음속:으 로는 준비를 하고 있어



서:늘한 여름이 계속:됐던 탓일까

올:해는 시간이 금방 흘러가버리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며

조:금 더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어



적황색 금목서 어느새 짙어지는 꽃향기:에 묻혀 견딜 수가 없어져

왜일까 헛되이 마음만 일렁이다 서둘러 돌아가는 길



기대:에 못: 미칠만큼 감:상:적 생각은 하지 못하고

눈을: 감아:볼 때:마다 그 날: 나눴:던 이:야긴 사:라:져: 가네



모르는 사이에 발끝에 감겨오던

그림자 길어져 알아 볼수가 없어



적황색 금목서 어느새 짙어지는 꽃햐ㅇ기:에 묻혀 견딜 수가 없어져

왜일까 헛되이 마음만 일렁이다 서둘러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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