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의 존재는 알았지만 나랑은 별로 관계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오늘 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포토티켓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했다. 다음주 중에 근처 씨지비로 뽑으러 갈 예정이다.
훌륭하게 내가 기대하던 바를 보여준 영화였다.
(내 기대 : 우가우가 우가자카 우가우가 우가자카)
앞으로의 시리즈가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내 생애 첫 마블 영화다. 그러고보니 이거 히어로물이었다. 하도 하찮아서 까먹고 있었는데.
조조 7시의 여파로 낮잠을 세시간이나 잤더니 내일을 위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온다. 어차피 머리 대면 잘 자겠지만, 다만 오늘은 캔버스만 펼쳐놓고 진전을 하나도 못 시켜서 조금 맘에 걸린다. 좀만 하다가 두시엔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