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明け前 새벽녘 전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 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시작을 보았다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 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끝을 볼수 있었더니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 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시작을 보았다
나른한 아침안개에 감싸안겨서 떠올라 오는 생각은 망설임을 감출수 없어
그리고
시간이 닿을 수 없어 눈치 챈 밤에
손가락이 닿을 수 없어 눈치 챈 그림자에
듣지 않는 꿈에 이 손을 쥐고
마르지 않는 꿈에 이 손을 펴고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끝을 볼수 있었더니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시작을 보았다
차가운 아침에 구하는 것은
모르는 얼굴을 하고 간지럽히는 빛과 물
타들어가는 그 목구멍은
연 창문의 바람을 가둔다
거칠어진 호흡은 그대로
지나치게 넓어진 예감대로
외로 꼬아 찌그러진 눈을 감고
정말로 눈뜨고싶은 장소는 이를테면
그래
이 거리를 나가기로 하자
시간이 닿을 수 없어 눈치챈 밤에
손가락이 닿을 수 없어 눈치챈 그림자에
듣지 않는 꿈에 이 손을 쥐고
마르지 않는 꿈에 이 손을 펴고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끝을 볼수 있었더니
가만히 반복되는 거리에
갑자기 달려나가봤더니
가만히 바람이 그칠 뻔한 밤에
간신히 시작을 보았다
눈치 챈 밤에
눈치 챈 그림자에
이 손을 쥐고
이 손을 펴고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너무 어렵다...
늘 가던 일본가사 사이트에 이 곡의 가사는 없어서 저도 원문을 싣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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