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아이디로 댓글 달아주셨던 분이 다시 여기를 오실지는 모르겠지만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ㅎㅎ 영어를 못 알아듣는건 안습입니다만..(속지를 봐도 모르겠어요 공부해야지)뒤늦게 리플을 보고는 사촌이 오는 일요일이 무슨 곡이었나 한참을 고민했어요. 하로-였군요.이 보컬 오야마다 케이고 맞죠? 곡을 썼으니까 보컬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젊을 때라 그런가 목소리가 데굴데굴 굴러가네요. 개인적으로 스핏츠가 봄이고 휘시만즈는 여름이라면 플리퍼스기타는 봄과 여름 사이라고 생각하는데요,요새는 봄과 여름 사이라는 계절이 아예 없어졌죠. 그래서 그냥 겨울과 봄 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하지만 초봄에 들판으로 피크닉을 나가기엔 너무 춥죠...가사 첨부합니당helloearly summer, sunny sundaymum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