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사 작곡 야마우치 소우이치로



문 바람 둥실 부네 우리들의 몸을 감싸안네

많은 추억은 살며시 가방에 채워넣었으니까


살랑살랑 살랑이며 번져보이는 하늘은 옅은 화장

각자의 길을 걸으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고치는 만지지마 곧 날개를 펼 때가 와서

껍데기 속 초조해하는 마음을 크게 드러내겠지


조용한 언덕에 오르면 나오는 거리를 멀리 바라보자

어두운 밤 길을 헤매면 기억나는 등불을 사르자


봄 가운데 뚝 떨어지네 우리들의 발자국 지워져가네

슬픔은 슬픔은 이대로 비와 흘러라



원문 가사 OO歌詞




* 라이너 노트


「この曲も「祭りのまえ」のような重低音が含まれているんですけど、その重低音をアップライト・ベースで生み出しているところがこの曲の聴き所です」(加藤)

이 곡도 <축제 전>처럼 중저음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중저음을 콘트라베이스로 만들어내는 부분이 이 곡의 청취 포인트입니다. (카토)


「ここでは、もともと山内くんが弾いたピアノのフレーズに倣って、僕が弾いているんですけど、ギターの人が弾くピアノは独特なものがあるなと思いましたね」(金澤)

여기서는 원래 야마우치군이 친 피아노 프레이즈를 따라 제가 치고 있습니다만,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 치는 피아노는 독특한 게 있다고 생각했어요. (카나자와)


「アルバム『STAR』制作時から原形があった曲です。この曲もビューティフルハミングバードの光ちゃんにコーラスで参加してもらったんですけど、歌詞では「卒業」が象徴する別れと希望を歌いたくて書きました。僕は、人生において、完成形はないと思っているので、未完成のままであっても、希望をもって、この先もずっと進んでいきたいという思いを込めました」(山内)

앨범 <STAR> 제작 때부터 원형이 있었던 곡입니다. 이 곡도 뷰티풀 허밍 버드의 밋쨩이 코러스로 참가해주고 있는데요, 가사로서는 <졸업>이 상징하는 이별과 희망을 노래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 완성형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미완성인 채로 있어도 희망을 가지고 이 앞을 계속 걸어갈거라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야마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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