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일기
12월 24일이 되고
궁상은 떨고싶지 않지만 시무라만 생각하면 착잡한 기분이 되고..
불완전연소에 그쳐서 아직도 이러나 봄.
한 십년쯤 지나면 잡념없이 추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