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in the air/Fujifabric - LIVE 7

はじまりのうた

시작의 노래 작사 야마우치 소우이치로작곡 야마우치 소우이치로, 카나자와 다이스케 전방 양호! 후방도 양호!앞선 2대의 버스를 떠나보내고새하얀 입김이 피어오르는 벤치먼저 있던 고양이와 장난삼아 미래를 예상하네그때 유행할 머리모양은분명히 지금은 영 어색하겠지 알고싶은거야 좀 더 좀 더마지막에 함께 웃을 수 있다니 정말역시 그건 사랑이란 문제!? 그대의 목소리가 닿는 사랑스러운 나날이 세상의 한 켠에서 근사한 랑데부그대를 기다리는 미래를 바라고 있으니그저 그에 답하고 싶을 뿐이야 앞서 1대도 벌써 나갔으니이쯤에서 슬슬 가야 해포켓 속받은 걸 꼭 쥐고 있네 점점 새빨갛게 물들어주변 살짝 녹이고매번 깜빡 망쳤던애매하기도 했던 말들에정답같은 건 없겠지만 우리들은 틀리기만 해닿을 수 없는 것이라면왜 상처입기만 하는걸..

노력하는 천재에 부쳐

아이니와 에코와 스타에 이르기까지 야마우치의 노래를 듣고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뒤로 하고 우선은 응원하기로 했던 것이 나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야마우치의 어깨에 올려진 짐이 부종과 다크서클로 나타나는 걸 보면 시무라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끔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 말고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카리스마를 온몸에 두르고 있던 프론트맨의 죽음 뒤에 어쨌든 제일 힘든 건 남겨진 사람들이었을테니까. 비록 존재도 희미한 물건너 팬의 응원이 전해지지는 않더라도, 무슨 일이든 지지해주고 싶었다. 세 멤버의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풍에 나는 되도록 입을 다물기로 했다. 진정성이 있는 보컬이고, 고심한 흔적이 역력한 신곡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후지패브릭은 추억으로 살아가는..

해 지는 하늘

해 지는 하늘을 조용히 바라봤더니 그런 일들이 조금 생각났어 맑게 갠 일요일 아침 홀가분한 맘으로 아무도 없는 길을 둘이 걸었지 해 지는 하늘을 조용히 바라봤더니 그런 일들이 조금 생각났어 옆에 있던 그대가 그냥 웃던 옆모습 아무것도 못한 채 마냥 슬펐던 일 그대의 작은 두 눈에선 쉬지도 않고 커다란 눈물이 흘러내렸지 아마 잊어버릴 수는 없을거야 그런 것들을 기억하고 있어 해 지는 하늘을 조용히 바라봤더니 그런 일들이 조금 생각났어 짧은 여름도 지나 창을 닫고 있는데 이젠 어릴적처럼 아쉽지 않아 그대에게 주었던 열정은 고개를 돌릴만큼 한심했었으니까 웃어버려도 견딜 수 있었지 나중엔 조금 허탈해졌지만 도쿄 밤하늘엔 별이 보이지 않을 거란 이야길 들었지만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었구나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

フジファブリック NAGISAにて

원문 가사 정보: NAGISAにて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 아가씨 부탁이니까 울지 말아요그럼 여기 괜찮으시다면 자아 손수건을  주변을 가득 메우는 바닷바람의 내음 아가씨 울고 있을 새가 있다면은어서 잠깐 기분전환으로 잠깐 산책이라도 말할 수 있는 이유도 없어 말할 수 있는 이유도 없으니까 바닷가에서 울고 있었던 네 어깨는 떨리고 있었어거친 파도 바람이 달려 나가 네 눈물 떨구어 가네 바닷가에서 울고 있었던 네 어깨는 떨리고 있었어파도소리가 두드러졌어 흔들리는 두 사람의 뒷모습     짧아서 우습게 봤는데 일본어적 표현이 많아서 옮기기 되게 껄끄럽네요...제가 쩔쩔매는 표현만 모아놨음^^;; 오죠상 오네가이데스까라 나카나이데는 캬 어떻게 이런 의미가 가사가 될 수 있지언어의 마술사가 아닐까..

フジファブリック-線香花火

2004년 시부야 타워레코드 라이브가사:線香花火 フジファブリック 歌詞情報 - goo 音楽피곤한 얼굴로 수그리고서 소리가 나지 않는 목소리로어째서 나만이냐고 슬퍼하던 네가 생생히 떠올랐어지금은 전부 내버려두고 멀리로 드라이브라도 갈까해안선이 보이는 바다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곳에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가느다랗게 튀는 불꽃의 쓸쓸함을 느낄 겨를이 있다면마지막 열차로 달려가렴 늦지는 늦지는 않았잖아망설여버렸다고 해도 길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말야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 말야여름은 간단하게는 끝나지 않잖아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슬프다고 해도 슬프다고 해도*線香花火(선향하나비)카나자와 손이 안 보이네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