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일기

다코야키 발견

서울소녀회 2015. 7. 1. 19:35

* 반죽을 너무 묽게 하면 철판 위에서 부글부글 끓는다. 수분이 웬만큼 날아가야 뭉칠 수 있을 만큼 꾸덕해지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며 수분이 날아간 만큼 크기가 줄어들어 납작해진다. 딱히 싱거워지지도 않는다.

* 문어 대신 생새우살을 써도 먹을만하다. 후추로 버무려놓으면 비리지 않다.

* 반죽에 우유를 적당히 섞으면 굉장히 부드럽고 향이 좋다.

*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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