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logue 작사 야마우치 소우이치로작곡 카나자와 다이스케 흩어져서는 흘러 피는 불꽃놀이공장 세차게 흔들리는 건 엔진이번엔 두 팔 그 다음은 눈언젠간 뇌로, 어느 정도 온 몸 무거운 웨이스트 티타늄제밸런스를 잡고 있는 그것이 저입니다침대에서 일어나 찾아봐도본래를 비추는 큰 거울이 없습니다 아- 이걸로 인간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 변해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아만남은 분명 모두 감동적기대해버리네어떤 산이라도 넘어갈 수 있어그렇죠 박사님 걷기 시작했던 나날 속버스 정류장의 룰은 아직 좀 어색합니다이어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 이상해, 왠지 마음이 아파필요없는 파츠는 반품하고 싶어 서로 닿았을 때는 두근두근 하지항상 잡동사니였지만 할 수 있는 만큼떨어졌을 때는 크게 심호흡가라앉은 유적 보러 가..